대전, 다자녀 2명이라면 다둥이 혜택

 

 18세 이하 자녀 2명을 가진 대전시민이라면 다음달부터 2023. 5월부터 기쁜 소식이 있다.

 대전시는 다자녀가정에 발급하고 있는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기준을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해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드를 발급받은 부모는 대전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802개 다자녀가정 우대제 참여업체 물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꿈나무사랑카드(교통복지카드)」 발급

• 발급대상 : 대전시 거주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부모, 단 외국인 제외
• 신청장소 :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전 지점
• 지참서류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둘째아 이상 확인 가능 서류
• 우대기간 : 막내가 19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중단
• 문       의 : 하나카드 고객센터 1800-1111  https://www.hanacard.co.kr/

하나카드

※ 대전도철도 이용안내 : 꿈나무사랑카드 발급자(부모에 한함) 만이 이용 가능